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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66356

 

경찰관 집으로 유인하곤 "물어"…수배자 보인 충격 행동

자신을 붙잡으려는 경찰을 집으로 유인한 후 사냥개를 풀어 다치게 한 사람이 징역형을 받았다는데, 처벌이 좀 약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을 검거하려는 경찰 B 씨를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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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집으로 유인하곤 "물어"…수배자 보인 충격 행동

 

자신을 붙잡으려는 경찰을 집으로 유인한 후 사냥개를 풀어 다치게 한 사람이 징역형을 받았다는데, 처벌이 좀 약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을 검거하려는 경찰 B 씨를 집으로 유인해서 키우던 사냥개를 풀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가 됐는데요.

B 씨는 당일 오후 8시 50분쯤 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차량번호 조회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후 30여 분의 추적 끝에 A 씨 집 앞에서 그를 따라잡은 B 씨는 형집행장 발부 사실을 고지하고, 집행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옷을 갈아입게 해 달라"라고 부탁했고 B 씨는 동료와 함께 그의 집 안으로 함께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집 안으로 들어간 A 씨는 이번에는 "개를 풀어줘야 한다"며 갑자기 창고 문을 열었는데요.

창고에서는 사냥개인 하운드 계열의 개 3마리가 튀어나왔고, B 씨는 개에게 왼쪽 허벅지를 물리는 상해를 입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개에게 물리도록 해 상해를 가했다고 판단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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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03786

 

"진짜 소름 돋는다" '117만 유튜버'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논란

117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 달씨가 전세 사기를 당한 집을 내놔 다른 세입자에게 떠넘기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튜버 달씨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전세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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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 돋는다" '117만 유튜버'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논란

 

117만 구독자를 보유한 달씨가 전세 사기를 당한 집을 내놓았다가 폭탄 돌리기를 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117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 달씨가 전세 사기를 당한 집을 내놔 다른 세입자에게 떠넘기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튜버 달씨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전세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전세 사기를 당한 뒤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자 직접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계약하겠다는 세입자가 나타나는 순간 계약서를 쓰는 날까지 1분 1초가 고통이었다. 그 사람이 마음을 바꿀까 봐"라고 말했다.

이어 "집주인의 국세 체납기록을 떼보는 게 요즘 의무다. 세입자가 확인한 뒤 계약을 무르고 갔다"며 "나의 유일한 희망, 파랑새였던 그분이 가셨다"고 했다. 결국 그는 대출을 받아 전세사기 주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도 폭탄 돌리기 하려던 건데 영상으로 찍냐", "본인이 사기당한 집을 다른 사람한테 그냥 팔려고 했던 게 진짜 소름 돋네" 등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달씨는 해당 영상을 삭제한 뒤 지난 23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제 의도는 결코 폭탄 돌리기와 같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니었다. 주변 분들이 다음 세입자를 구해보는 것도 방법이라 하여 그게 맞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구독자분들의 댓글을 읽어 보니 이 부분이 크게 잘못된 부분이라 인지하게 됐다. 제가 무지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사과했다.

또 '폭탄 돌리기' 의혹에 대해 "처음에는 임대인과 공인중개사의 말대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인 줄 알았다. 시가가 보증금을 포함한 담보가액 보다 낮고, 보증보험도 가입이 안 된다는 점을 사실대로 말씀드렸다"며 "일부 의견처럼 '폭탄 돌리기'였다면, 제가 계약에 불리한 부분은 숨겼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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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56963?ntype=RANKING

 

물개 향한 남성의 '돌팔매질' 포착

영국의 한 해변에서 아무 이유 없이 동물을 괴롭히는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적 드문 바닷가에서 조용히 쉬고 있는 물개 한 마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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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향한 남성의 '돌팔매질' 포착

 

[뉴스투데이]
영국의 한 해변에서 아무 이유 없이 동물을 괴롭히는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적 드문 바닷가에서 조용히 쉬고 있는 물개 한 마리.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갑니다.

절벽에서 일행들과 함께 물개를 지켜보다 해변으로 내려간 겁니다.

놀란 물개가 바다로 돌아가려 하자 이 남성, 난데없이 물개를 향해 팔을 흔들며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자리에 쪼그려 앉더니 주먹만 한 돌을 집어 던집니다.

깜짝 놀란 물개.

아파도 말도 못 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우연히 이 모습을 본 시민이 괴롭히지 말라고 소리를 쳤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손뼉을 치며 물개를 놀라게 합니다.

남성의 심한 장난은 물개가 바다로 돌아간 뒤에야 멈췄는데요.

온라인에선 동물 학대 혐의로 남성을 체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빗발쳤습니다.

결국, 현지 경찰은 "영상 속 물개가 분명히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며 남성에 대한 시민 제보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출처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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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5001356?ntype=RANKING

 

"남편, 출산 하루 전날에도 유명 女 프로골퍼와 불륜" 충격 폭로

유명 여성 프로골퍼와 그의 스승이라는 남성 코치가 불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본인을 30대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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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산 하루 전날에도 유명 女 프로골퍼와 불륜" 충격 폭로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유명 여성 프로골퍼와 그의 스승이라는 남성 코치가 불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본인을 30대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명 여성 프로골퍼가 코치로 일하는 남편과 불륜관계를 맺었다"며 "출산을 하루 앞두고도 숙박업소를 찾더라"라고 전했다.

A씨는 남편과 열애 중 아이가 생겨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A씨는 임신 6개월부터 남편의 수상한 행동이 눈에 들어왔고, 지인들까지 골퍼 B씨와 남편이 집 앞 5분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와 술집을 자주 이용했다는 목격담을 전해 왔다고.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여기에 A씨는 남편과 B씨가 침대에 누워 입을 맞추는 영상, B씨가 보낸 노출 사진, 이들이 작성한 버킷리스트 중 B씨의 소원이 '결혼하기'인 것을 확인하고 불륜을 확신했고, 결국 A씨의 남편도 "미안하다"며 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A씨는 "B씨는 남편의 제자였기 때문에 남편이 기혼자라는 사실, 제가 임신한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B씨가 이런 상황을 알고도 남편을 유혹했다고 들었다"는 입장이다.

A씨는 불륜이 발각된 후 B씨에게서 "면목이 없다"면서 사과 메시지를 받았지만, 이후 자기 경기 관련 기사를 SNS에 자랑하듯 올리는 걸 봤다"며 "조롱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 때문에 정신과에 다니고 있다"면서 "새벽에 아이 울음소리를 못 들을까 봐 걱정돼 처방받은 약조차 제대로 못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용히 끝내려 했지만, B씨 측이 '생각이 어렸다'며 나이가 어린 걸 무기로 내세워 해명과 협박을 하더라"라며 "연애하다 바람피운 정도가 아닌데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경각심을 주고자 제보했다"고 전했다.

A씨는 현재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혼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B씨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B씨로 지목된 인물은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창을 닫아 놓은 상태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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