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03618

 

국정원 "우크라 파병 북한군, 사망자 최소 100명·부상 1000명"

국가정보원은 러시아가 북한군 병사들을 본격적으로 최전선 전투에 투입하기 시작해 사망자만 최소 100여 명으로 파악된다고 19일 밝혔다.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n.news.naver.com

 

국정원 "우크라 파병 북한군, 사망자 최소 100명·부상 1000명"

 

우크라이나군 드론에 포착된 북한 군인.우크라이나군 공개 영상 갈무리

국가정보원은 러시아가 북한군 병사들을 본격적으로 최전선 전투에 투입하기 시작해 사망자만 최소 100여 명으로 파악된다고 19일 밝혔다.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개최한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국정원은 "(최대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1만 1000여 명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일부가 12월 들어서 실제 전투에 투입되기 시작했다"며 "최소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부상자는 1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외신의 '200명 사망설' 추정치와 다른 이유로 국정원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수치를 분석하고 있다"며 "최소 4개의 정보기관과 우방국들의 정보를 종합해 냉정하게 판단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원은 적은 교전 횟수에도 북한군의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해 낯선 전장 환경에서 북한군이 전선 돌격대 역할로 소모되는 점, 드론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이 부족한 점 등을 밝혔다. "러시아군에서도 '북한군이 드론에 무지해 오히려 짐이 된다'는 불평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가 숨진 북한군의 얼굴을 소각하는 방법으로 이들의 신원을 감추고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히며 "종합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한 단계"라고 전했다.
 
출처 : 부산일보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7049

 

경찰, 한덕수 대면조사…'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9명 조사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12·3 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현재까지

n.news.naver.com

 

경찰, 한덕수 대면조사…'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9명 조사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12·3 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현재까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비상계엄 발령 당시 국무회의 참석자 9명을 피의자 또는 참고인으로 조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면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면 조사 사실이 알려진 것은 처음입니다.

한 권한대행은 피의자 신분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무회의 참석자와 배석자 12명 중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제외한 9명을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통일부 장관은 경찰의 지속적인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받았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국무위원 중 피고발인들에 대해서는 2차 소환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출처 : SBS.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83987?type=journalists

 

'정보사 4인방'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시인"

12·3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 대령이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정모 대령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는 20일 대령 측이 변호인에게 제시

n.news.naver.com

 

'정보사 4인방'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시인"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 대령이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정모 대령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는 20일 대령 측이 변호인에게 제시한 진술을 토대로 한 '대국민 사과 및 자료 공개문'을 언론에 배포했다.

정 대령은 계엄 선포 이틀 전인 지난 1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과 함께 경기도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계엄 계획을 논의한 '4인방' 중 하나다.

김 변호사는 "정 대령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며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수사기관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에 동원된 유능한 부하 장병에게 더 이상 책임이 전가되지 않도록 바라고 있으며, 잘못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한경비즈니스.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7043

 

공조본,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하고 사전모의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구속영장

n.news.naver.com

 

공조본,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하고 사전모의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공수처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오늘(20일) 문 사령관에 대해 내란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계엄 선포 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정보사령부 산하 북파 공작부대(HID)를 국회의원 긴급 체포조로 투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문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모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들 중 하나입니다.

당시 정보사 병력이 계엄 선포 2분 뒤인 오후 10시 31분 선관위에 도착해 전산 시스템 사진을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문 사령관이 계엄을 사전에 알았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계엄 이틀 전인 1일 경기도의 한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정보사 소속 대령 2명과 함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정보사는 비상계엄 선포 약 5시간 전에 K-5 권총 10정과 탄약 100발을 수령해 실탄을 준비했고, 선관위 출동 당시 총기와 총탄을 가져갔다는 의혹도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15일 문 사령관을 내란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은 현직 군인 강제수사는 군사법경찰 또는 군검사가 사법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며 긴급체포를 불승인했습니다.

석방된 문 사령관은 경찰 추가 조사를 받은 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과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공수처로 이첩됐습니다.

공수처는 장성급 장교 수사권한이 있습니다.

공수처는 문 사령관 체포영장을 17일 발부받아 전날 경찰과 합동으로 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출처 : S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