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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9508

 

귤 5㎏ 샀는데 4.5㎏만 보낸 판매자…“가득 담으면 터져서” [e글e글]

상자에 귤을 가득 담으면 터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어 0.5㎏을 빼고 보낸다는 판매자의 변명이 공분을 샀다. 최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귤 5㎏ 샀는데 4.5㎏만 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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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5㎏ 샀는데 4.5㎏만 보낸 판매자…“가득 담으면 터져서” [e글e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뉴시스상자에 귤을 가득 담으면 터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어 0.5㎏을 빼고 보낸다는 판매자의 변명이 공분을 샀다.

최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귤 5㎏ 샀는데 4.5㎏만 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귤 농사를 짓는 A 씨가 한 손님이 ‘귤을 5㎏ 주문했는데 4.5㎏만 왔다’는 질의에 대해 답변한 내용을 SNS에 올린 것이다.

A 씨는 “고객님 먼저 사과드린다. 5㎏을 기대하셨을 텐데 상자를 열었을 때 4.5㎏이라 실망하셨을 수 있다. 이 점 충분히 이해하고 저희는 고객님이 신선한 귤을 경험하게하기 위해 배송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귤을 상자에 5㎏ 가득 담으면 귤끼리 눌려 터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다. 택배사 권장에 따라 상자 안에 충격 완화제를 넣고 귤이 눌리지 않도록 여유 공간을 두고 포장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귤 무게는 4.5㎏이 되지만, 고객님께 더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내드리기 위한 저희의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면 5㎏ 넣어도 안 터지는 상자를 구해야지”, “이건 사기다”, “5만원 보내야 하는데 지갑 사정이 안 좋아서 4만 5000원 보낸다고 하면 이해해 줄거냐”, “보통은 배송 과정에서 곰팡이 피거나 터지는 걸 감안해서 정량보다 더 넣는다”, “저걸 변명이라고 하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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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7932

 

인천 골프장 화재‥전동카트 90여 대 불타

◀ 앵커 ▶ 어젯밤 인천 영종도의 한 골프장에서 불이 나 건물과 전동 카트 9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부산에선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운전자가 신호등을 받고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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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골프장 화재‥전동카트 90여 대 불타

 

[930MBC뉴스]
◀ 앵커 ▶

어젯밤 인천 영종도의 한 골프장에서 불이 나 건물과 전동 카트 9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부산에선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운전자가 신호등을 받고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시꺼먼 연기도 건물 안에서 계속해서 솟구칩니다.

어제저녁 8시쯤 인천 영종도의 한 골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동과 골프 카트 9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흰색 SUV 차량의 천장이 내려앉았고, 앞 범퍼와 유리창은 떨어져 나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강서구 녹산동의 한 삼거리에서 SUV 차량 1대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직진 주행하다가 교통섬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30대 남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

어젯밤 11시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불정터널 인근에서 8.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출처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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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1/0002662108?ntype=RANKING

 

[속보]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생후 6개월 딸을 15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20년을 구형했다. 이 여성은 재판에서 “아무런 죄 없는 우리 아기를 하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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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

 

6개월 된 딸을 아파트 15층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26)씨가 5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생후 6개월 딸을 15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20년을 구형했다. 이 여성은 재판에서 “아무런 죄 없는 우리 아기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났을 때 엄마를 용서해달라고 발할 수 있게 죗값을 받겠다”고 말했다. 앞선 1심은 이 여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바 있다.

광주지검은 26일 광주고법 형사1부(박정훈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26) 씨에 대한 살인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아파트 고층에서 6개월밖에 안 된 딸을 던져 살해한 엄마에게 어떤 선처를 할 수 있을지 감이 오지 않는다”며 “아동학대 살인과 치사 사건이 난무하는 사회 현실을 고려해 다른 사건 예방을 위해서라도 국민의 의견(법 감정)을 반영한 형량이 선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3일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당시 생후 6개월 된 딸을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씨는 채무 관계로 남편과 심하게 다투다 남편이 집을 나가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같은 일을 벌였다.

이날 공판에서 김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정신병 등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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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07565

 

이재명 "尹, 극악스럽게 채상병 특검법 거부… 엄청난 죄 지었나" [뉴시스Pic]

류현주 고승민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이렇게 극악스럽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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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극악스럽게 채상병 특검법 거부… 엄청난 죄 지었나"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2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고승민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이렇게 극악스럽게 거부할 정도면 엄청난 죄를 지었나 보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대통령부터 여당이 입에 달고 살던 말 아닌가"라며 "왜 이렇게 거부하느냐"고 했다.

이어 "온 국민이 원하는 특검을 반복적으로 거부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엄청난 정치적 손실을 감수하고도 감춰야 할, 피해야 할 잘못된 진실이 있을 것"이라며 "중대범죄를 저지른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리가 있나"라고 말했다.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진상규명을 방해한 범죄행위 실상을 낱낱이 규명해 그에 상응하는 엄정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9.2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2024.09.2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2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27. kkssmm99@newsis.com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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