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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2798

 

경찰, 윤대통령과 함께 김용현·박안수·여인형·이상민도 공수처 이첩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관련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넘기며 공조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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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대통령과 함께 김용현·박안수·여인형·이상민도 공수처 이첩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자료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관련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넘기며 공조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6일)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장관, 이상민 전 행안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 총 5명과 관련된 내용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진행할 예상되는 사건들이 많이 있지 않느냐"며 "영장 문제 등 신속하게 사건을 진행하려면 공수처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 특수단과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 12일 공조수사본부(공조본)를 꾸리기로 하고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공조본은 오늘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출석요구서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공수처로 출석하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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