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코앞까지 온 수사 칼날… 국수본, 대통령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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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코앞까지 온 수사 칼날… 국수본, 대통령실 압수수색

 

[속보] 尹 코앞까지 온 수사 칼날… 국수본, 대통령실 압수수색

 

국수본, 11일 대통령실·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국회경비대 압수수색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대통령실을 포함해 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비상계엄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압수수색 당시 대통령실에 머물지 않고 있었다.

특별수사단은 지난 6일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핸드폰을 압수했으며, 지난 8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공관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