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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56/0000105610?ntype=RANKING

 

간호사 비하 발언 의협 부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된 이후 간호사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결국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3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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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비하 발언 의협 부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SNS 갈무리.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된 이후 간호사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결국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3일 박 부회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책무를 다하는 간호사를 배려하기보다는 비방과 비난 언행이 함축된 부도덕하고 비윤리적 망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의료 현장 원칙이 위협받으며 의료업계 종사자 신뢰가 무너질 수 있을 것"고 설명했다.

앞서 박 부회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간호협회,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이라는 제목의 대한간호협회 보도자료를 첨부하며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에 가셨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 오지시네요"라며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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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92200

 

올여름 40도 적중한 기상학자 "겨울엔 -18도 한파 올 것"

올 여름 정말 더웠죠. 올해 여름 기온이 40도를 넘어갈 수 있다고 관측했던 한 기상학자가 올겨울엔 영하 18도 이하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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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40도 적중한 기상학자 "겨울엔 -18도 한파 올 것"

 

올 여름 정말 더웠죠.

올해 여름 기온이 40도를 넘어갈 수 있다고 관측했던 한 기상학자가 올겨울엔 영하 18도 이하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학과 교수가 어제(23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해 겨울은 2021년, 2022년과 비슷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예측한 이유는 주된 이유로는 2021년 발생한 라니냐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김 교수는 겨울로 접어들어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와 북미 대륙 쪽으로 북극 한파가 강하게 내려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온 현상은 적어도 11월 초순까지는 갈 걸로 생각된다며 그 이후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가을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전망했습니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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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부경대학교 미래관 소민홀 천인방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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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9253

 

"'탁탁' 하더니 폭발" 새벽 주택가 발칵…또 전기자전거 화재

▲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화재로 불에 탄 주방 경기 부천 다세대주택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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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하더니 폭발" 새벽 주택가 발칵…또 전기자전거 화재

 


▲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화재로 불에 탄 주방

경기 부천 다세대주택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32분 상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작은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여성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2층 내부 대부분과 가전제품 등이 타 4천3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폭발한 전기 자전거 배터리
최초 신고자인 2층 거주자는 소방 당국에 "자려고 방에 누웠을 때 작은방에서 '탁탁'하고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며 "오후 8시쯤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뒤 분리해 뒀는데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어 펌프차 등 차량 46대와 소방관 등 13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건물 외부로 화염이 분출하는 상황이었다"며 "대응 1단계를 20분 넘게 유지하다가 완전히 진화하기 직전에 해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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