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9/0002884028?ntype=RANKING
"저, 귀엽고 섹시하죠?"…방송 도중 상의 탈의한 30대 女후보
지난 27일 NHK 방송이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카와이 워치 마이 정치방송'의 대표 우치노 아이리(31)는 '귀여운나의정견방송을봐주세요'라는 정당의 대표 자격으로 이날 방송에 출연했다.
우치노는 지난달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드디어 여러분을 만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럽다"라며 셔츠를 벗고 튜브톱 차림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우치노는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섹시하다. 이름뿐만이 아니라 얼굴도 목소리도 몸짓도 귀엽지 않나? 알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약 6분간 이어진 정견 발표에서 정책은 발표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만 외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나타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본 누리꾼들은 "전파 낭비", "정치 선언이 뭐냐. 일본은 끝났다"라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반응형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독] '시청역 차량돌진' 가해자, '무사고 운전' 버스기사였다 (0) | 2024.07.02 |
---|---|
'주말 223㎜ 물폭탄' 광주전남 피해 신고 71건…오락가락 장맛비 지속 (0) | 2024.07.01 |
野 양부남 “자영업자들이 못 갚은 은행 빚 1조원 돌파… 대출 연장 등 대책 시급” (2) | 2024.07.01 |
2분기 19% 하락한 비트코인, 3% 상승으로 3분기 시작[코인브리핑] (2) | 2024.07.01 |
"정품 맞네" 중고거래 쏟아지는데…지자체는 재고량 몰라 (0) | 2024.06.28 |